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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패시브 인컴 만들기

 

 

앞선 포스팅에서 패시브 인컴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직접적으로 패시브 인컴을 만들어 보아야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본인에게 가장 알맞는 패시브 인컴에 대해서 알아보아야 되고,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노력에 비해 굉장히 낮은 수익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한 실망감에 포기하지 않을 무던함이 있어야 됩니다.

 

첫 번째 내용은 아래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두번째... 낮은 수익에 대한 부분을 조금 더 풀어보자면, 패시브 인컴을 만들어서 1~2달 사이에 몇 백만원씩 부수입을 올리시는 분들은 굉장히 드문 경우입니다. 사실상 없다라고 보시는게 마음이 편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작은 목표부터 천천히 차근차근 밟아 나갈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먼 곳에 있는 수익을 생각하는 것보다는 한달에 10,000원 이상을 수익을 패시브 인컴으로 발생시키겠다. 와 같이 현실적으로 접근을 해서 조금씩 조금씩 수익을 늘여나가기 위해 새로운 수익의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여러가지 방법 중 가장 효율적인 것을 찾을 수 있는 단계로 접근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패시브 인컴은 어떤것이 있는지, 어떤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나한테 유리한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나에게 맞는 패시브 인컴이란?'

 

 

유튜브를 보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패시브 인컴이나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이것은 꼭 해야된다. 기본이다 라고 말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처음 패시브 인컴을 만들겠다 생각하고 이런 유튜브 영상을 보는 것은 추천드립니다. 

 

나에게 맞는 패시브 인컴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어떤 방식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유튜버는 8가지 하나만 실행해도 삶이 달라니는 패시브 인컴으로 이모티콘 판매,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유튜브, 수익형 블로그, 제휴마케팅, 해외 구매대행, 위탁판매, E-Book 파일 판매, 주식투자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스토어, 제품의 리폼, 유료 설문조사 응답 등 다양한 방법들이 많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패시브 인컴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제일 첫번째 단계가 됩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바로 나에게 맞는 패시브 인컴 방식을 찾는 것입니다.

 

패시브 인컴을 소개하는 유튜버 또는 블로그 중에 이것만큼은 반드시 해야된다. 또는 이걸 안하면 시작하는 의미가 없다. 라는 말투로 굉장히 자극적이고 어그로성이 높게 썸네일이나 제목을 잡으면서 사람들을 현혹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반드시, 꼭, 이것만큼은 이라고 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현재의 내 상황과 본인이 가진 능력에 가장 적합하고 조금 더 효율적인 패시브 인컴 방식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가진 능력은 글을 쓰는 재능을 가진 것인데, 지금 당장 유튜브 플랫폼이 핫하다고 해서 영상을 촬영하고, 영상 편집을 공부하고 해서 유튜브 채널을 만드는 것이 옳은 방법일까요?

 

반대로 이때까지 글을 길게 써본적이 없는 환경에서 지내다가 갑작스럽게 본인의 노하우를 전자책. E-Book을 작성해서 판매하는 일이 쉽게 가능할까요?

 

단적인 예를 들어본 것이지만, 이렇듯 각자 본인에게 맞는 사이드잡, 패시브 인컴은 따로 있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방식을 선택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분야를 선택할 때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먼저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1. 나의 본업과 연관성이 있는 분야인가?
  2. 내가 가진 취미나 특기를 활용할 수 있을까?
  3. 얼마만큼의 시간을 투자할 수 있을 것인가?
  4. 내가 이 일을 시작했을 때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을까?

아마 모든 사람들이 다양한 환경과 스킬들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또는, 특출난 역량이나 기술, 취미가 없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 간단하게 작성해놓은 표는 대략적으로 본인이 지닌 스킬이나 활용 가능한 시간에 따라 어떤 분야부터 접근을 하는 것을 고려해보면 좋을지 작성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이 표에 활용 가능한 시간이 적다는 적어도 1시간 정도는 해당 업무에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활용 가능한 시간이 적다 활용 가능한 시간이 많다
사진 촬영에 자신이 있다. 스톡사진 판매 블로그 제휴 마케팅, 후기 포스팅
디자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모티콘 제작 및 판매등록
글쓰기, 기획 능력이 있다. 전자책 작성 및 판매 컨설팅
판매, 영업, 물류관리를 잘한다. 제휴 마케팅, 해외 구매대행 위탁 판매, 스마트 스토어
재테크, 투자에 관심이 많다 주식, 펀드
특별한 재능이 없다. 유료 설문조사, 수익형 블로그 무엇이든 도전이 가능하다.

 

적어놓고 보면 정말 너무나도 당연한 말들입니다. 내가 잘하는 분야에서 시작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내가 가진 최대한의 역량을 쉽게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위에서 빠졌지만 '수익형 블로그' 같은 경우는 어떤 분야로 시작을 한다고 해도 동시에 같이 시작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고, 특별한 규칙이나 틀이 없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해서 본인만의 채널을 구축하기에 가장 유용한 자원입니다.

 

다른 방법들과 달리 기존 우리에게 익숙한 네이버 또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생성이 가능하고 관리도 굉장히 쉬운 편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 서서히 성장하면서 어느 순간 다른 분야로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제 경우를 예를 들어 이야기해보면, 저는 첫 직장을 전자, IT 개발로 시작해서 서비스 기획, 블록체인 사업 기획으로 업무 분야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IT 개발에 대한 이해와 어느정도의 기획, 영업 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다니는 직장은 야근 또는 잔업 업무가 없는 환경으로 6시 부터는 개인적인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한다 하여도 하루에 2~3시간 정도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특별한 취미나 특기가 없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여러가지 중에 제가 가진 글쓰기, 기획, 개발, 영업적인 부분을 이용해서 '수익형 블로그', '사업 기획,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전자책 작성과 판매', 패시브 인컴은 아니지만, '전자 개발 외주' 와 '프로그램 개발 외주 영업'에 대한 부분을 가장 먼저 접근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직장에서 진행하는 업무와 유사하며, 실제 공부를 하면서 같이 진행이 가능한 부분이라 큰 문제가 없이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사이드잡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객관적으로 본인에 대한 평가와 상황 분석을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들을 찾고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분야나 어떤 방식이든 시작을 하는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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