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을 사용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덩그러니 방치되어 있는 화장품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간단하게 선물하기도 편하고, 해외에 다녀오면서 고마운 지인들을 위해서 하나씩 구매하기에 큰 부담이 없어서인지 내가 사지 않은 화장품까지 찾다보면 구석구석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저는 방을 정리할 때 이런 화장품들을 보면 굉장히 고민이 되는데,
그 이유로 화장품 역시 유통기한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의 경우에는 유통기한을 넘기지 않고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게 불현듯 발견(?)한 화장품들은 그런 고민들이 더욱 심각하게 들게 만듭니다.
유통기한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제품이 제조된 이후에 제품의 변질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한 기한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유사한 의미를 가진 단어로는 제품을 개봉하는 순간부터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기한을 의미하는 사용기한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화장품은 화학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는 제품들로 개봉한 후에 성분이 변화될 가능성이 생겨 유통기한과 사용기한을 반드시 지켜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국내 화장품의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생각보다 잘 표기가 되어 있어서 쉽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해외에서 구입한 화장품들은 명확한 유통기한이 표기가 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런 해외 화장품의 유통기한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해외 화장품 유통기한, 제조일자 확인"
먼저 방정리를 하다가 발견한 화장품은 SHISEIDO 사의 제품이었습니다.
화장품 상자에서 아래쪽을 확인해보니까 바코드와 함께 이상한 숫자와 영문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 있는 영문과 번호를 아래에 사이트에서 찾아보면 유통기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크프레스(CheckFresh)라는 웹사이트인데요.
다음과 같이 제조사와 상자 아래에서 찾은 시리얼코드를 같이 입력을 한 뒤에 Check 버튼을 눌러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짜잔!
그...어...
선택한 브랜드는 해당 웹사이트에서 지원하지 않는다고 표시가 됩니다!
해서 다른 웹사이트까지 소개하겠습니다.
다음 웹사이트는 체크 코스메틱스(CheckCosmetics)라는 웹사이트입니다.
여기서 동일하게 제조사와 시리얼 코드를 입력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입력한 뒤에 Calculate 라는 버튼을 눌러보겠습니다.
그러면 버튼 바로 아래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이 나오게 됩니다.
제조 일자는 2016년 8월 10일이고,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60개월(5년) 입니다.
이렇게 2개의 웹사이트를 소개하는 것은 위와 같이 모든 제품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어느 웹사이트에서는 특정 화장품이나 제품에 대해서 없지만, 다른 사이트에서는 정보가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들 안전하게 화장품 잘 보관하시고 유통기한을 잘 지켜서 안전하게 화장품을 사용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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