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는 기획자

반응형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에 집중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과열된 반응이 차갑게 식어가는 분위기 속 기업들은 조금 더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블록체인 산업들을 바라보는 시선을 가지게 되었으며, 블록체인 기술이 가진 잠재력에 대한 기대와 기존 암호화폐 발생시킨 문제점에 대한 우려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블록체인의 기술적인 부분으로만 산업과 서비스에 적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본 이미지는 본문과 관계가 없는 사진입니다.

블록체인 기반 기상 빅데이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기업 옵저버가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과 전국 편의점을 통한 미세먼지 관측기를 전국적으로 설치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수도권 지역을 시작해 연내 100여 개의 세븐일레븐 매장에 미세먼지 및 기상 관측기기 '미니 웨더 스테이션(MWS)' 설치할 계획이며, 내년까지 3,000여 곳에 설치될 예정에 있다.

 

관계자는 국내 미세먼지 및 기상정보는 시/구/동 단위의 광역 기준으로 제공되어 실제 사용자가 해당 거주지역 인근의 정보를 세밀하게 알기 어려운 단점이 있어서, 세밀한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편의점에 기상 관측 기기를 설치하는 경우 마이크로 스케일의 빅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성이 되며 향후 범국민적 서비스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기사 원문 : http://news1.kr/articles/?3794317

 

블록체인 개발사 옵저버, 세븐일레븐에 기상측정장비 심는다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news1.kr

 

 


 

 

블록체인 기술이 투기성 암호화폐의 성격이 아닌 모든 정보가 검증되고 기록/보관됨으로써 무결성과 신뢰성을 가진 네트워크 및 데이터 관리 기술로써 활용되며 다양한 산업분야에 도입되고 응용되며 다양한 응용사례를 만들며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