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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권 지폐 구입 후기

 

 

 

한국은행에서는 연결권 지폐.

 

그러니까 절단하지 않은 지폐를 기념주화와 같은 의미로 2장의 지폐를 자르지 않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서 발매하는 연결권 지폐는 절단하지 않은 상태로 판매되고 있고,

 

이 중에 좋은 일련번호가 있는 경우에는 경매를 통해서 높은 금액으로 화폐수집가에게 팔리기도 합니다.

 

실제 연결권 지폐는 절단만 안되어 있지 일반 화폐랑 동일하게 되어 있어, 반으로 자르면 화폐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유통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제작된 화폐고, 해당 화폐의 시리얼 번호가 구분되어 있기때문에,

 

한국은행에서는 잘라서 사용하거나 유통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연결권 지폐는 비정기적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상시 구매가 가능하지는 않지만,

 

판매량 자체가 적진 않아서 생각보다 기간만 맞다면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왜 오만원권이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천원, 오천원, 만원 권 이렇게 판매를 하고 있는 걸로 보이고

 

저 같은 경우에 이번에는 만원 권으로 한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2장 연결된 만원권은 실제로 2만원이지만, 포장과 기타 비용을 포함해서 2만원 보다 높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기념주화는 666원을 3만원에 구입했는데,

 

만원 연결권 지폐는 2만원을 26,8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창조 손해라고 할까요 ㅎㅎ 6,800원 비싸게 돈을 주고 돈을 살 수 있습니다.

 

마치 어릴때 은행 놀이할 때의 그런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책자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페이지를 열어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앞면에는 화폐 전면의 주요 위조방지 장치에 대한 설명이 있고 제조 년월 등이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깔끔하게 붙어 있는 지폐를 볼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지폐의 앞면과 뒷면의 그림이나 상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5천원권이나 다른 천원 권도 구매하고 싶었지만, 제가 살 때에는 5천원, 1만원 권만 판매했고,

 

그마저도 5천원권은 모두 품절인 상태였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다시 구매가 가능한 상태가 되었네요.

 

구매가 가능한 링크는 아래쪽에 남겨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koreamint.com/goods/main.do?cate=1968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www.koreami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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